과체중 극복2016년 7월 30일 운동일지 원래는 8월부터 시작하려고했는데오늘 하지 않으면 안할것같아서7월 30일부터 고고 운동 끝나고쿨링다운 하면서 일지써야지 내가생각해봐도완벽한 플랜! 1. FREELETICS 2X NYX아니 3주간이나 프리레틱스를 쉬었다니. 출장갔다오고 여행갔다온 타격이 컸다. 그래서 몸이 천근만근 STANDUP은 PUSHUP으로 변경와 정말 몸이 천근만근 근육은 다 없어진것같소 닉스운동싯업레그레이즈스탠드업(푸쉬업으로 변경) 2. 운동플랜오전운동/오후운동으로 나누어서플랜 짜는 중. 오후운동은 런닝이라일끝나고 집까지 런닝인데 런닝할때 쓰는 가방이 없어서오늘 사려가려고 함! 가벼운 플라스틱 물통도 사야지 3. 오후운동오늘 오후운동은 러닝5km만 뛰려고한다 크크.오늘은 꼭 최고기록 세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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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PJ 아프리카 음식점Out Of Africa 신기한 음식을 먹어봐서 또 글쓰기. 무려 아프리카 음식! 말레이시아 KL, 쿠알라룸푸르의 외곽 지역에 있는 PJ(페탈링자야)지역에 쿠두 전문 음식점이 있다고 해서 또 먹방 찍으려고 갔다왔다. 쿠두는 한국말로는 영양?에 가까운데, 소와 영양의 사이 쯤... 아프리카 사바나지역에 산다고 한다. 아웃 오브 아프리카는 남아공식 요리 전문점인데, 정말 '남아공'음식에 가까운지, 남아공 친구를 데려갔다. 심지어 데려간 사람이 말레이시안 차이니즈 회사동료. 결과는 대만족. 음식값이나 주류가 비싸긴 하지만 한번쯤은 가볼만하다. 왼쪽에 슬쩍 보이는 게 수영장 이곳의 또 색다른 점은 Sport Center안에 있다는 것인데, 아웃오브 아프리카 바로 옆에는 올림픽규모의..
말레이시아에서 취업을 하고 싶다면?이런 사람은 오지 마세요 경고문 말레이시아에 처음 왔을 때 지금은 매일 타는 LRT안에서 말레이시아 취업을 하고자 하는 사람은 어떤 이유 때문에 그럴까. 나는 짐작을 할 수가 없다. 다 각자 사정이 있는 것이고, 각자의 선택이기 때문에 누군가가 내 블로그에 '~~~한데 말레이시아 가도 될까요?' '~~벌면 ~~저금하고 살 수 있을까요?' 이렇게 질문해도 결국 선택은 본인의 몫이라고 적어주곤 한다. 각자의 만족의 기준도 다 다르다. 누군가는 얼마의 금액에 만족할 수 있고, 누구는 그 금액에는 콧방귀를 뀔 수도 있다. 말레이시아에서 한달 생활비로 100만원을 쓸 수도 있고, 누군가는 30만원만 쓸 수도 있다. 생활방식이 다 다르기 때문에 몇 천 링깃을 받고, 몇 만 링깃을 ..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맛집진짜 화덕에서 굽는 피자 페른하이트 600 오늘도 어김없이 먹방 글로 찾아옴. 요즘은 운동하고 먹는 재미로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운동한 걸 다 먹는걸로 칼로리 채우고 있다고 말해도 무방. 오늘 소개할 곳은 진짜 화덕에서 구워나오는 피자를 판매하는 Fahrenheit 600! 화씨 600도에서 굽는지 뭔지 알 길은 없지만 우선 이름은 화씨 600. 페른하이트 600 -_-;; 이곳이 왠지 낯설지가 않은게, 예전에 다른 나라에 살 때 자주 가던 피자집이랑 분위기가 비슷하다. 인테리어도 그렇고 어두침침한 실내랑 개방형(?) 천장도. 맥주는 생맥은 없고 병맥으로 하이네켄, 코로나, 그리고 무슨 독일 위트비어를 팔고 있었던 듯. 나는 코로나를 시켜서 라임을 넣고 홀짝홀짝 마셨..
회사에서 집까지 조깅루트 발견! 아아, 힘 세고 좋은 아침! 아니 밤! 드디어 회사에서 집까지 뛰는 루트를 발견했다. 매일같이 LRT혹은 우버를 타고다니다가 요즘 다시 살이 오르는 것 같아 러닝루트 발굴! 확실히 회사에서 집을 뛰는 게, 핑계 댈 일도 적고, 집에와서 씻고 쉴 수 있으니 꿀맛! 중간중간에 공원같은 길도 있고, 나무들도 있고 해서 눈도 편안했다. 구글 지도가 말도안되게 길을 추천해줘가지고 웬 남의 집에 쳐들어갈뻔했지만 (-_-;;) 지도를 이래저래 찾아가면서 잘 돌아감! 게다가 구글지도 미친 지도가 나를 황천길로 보낼 뻔 했던 것이, 멀쩡한 인도 놔두고 고속도로로 걸어가라고 해줘가지고 (돌았어?!) 무작정 그 길로 가다가 저승길로 향할 뻔. 되도않는 고속도로로 나를 황천길로 보내려 한 구글..
말레이시아 생활꿰이띠아오 먹고 급체. 미련 곰팅 내가 이 나라 음식 중에 제일 좋아하는 게 있다면, 로티차나이 (로티찬나이, 로띠첸나이 등등 그게 그거임)와 퀘이띠아오를 꼽겠다. 아침에 주로 마막이나 스탠드에서 파는 꿰이띠아오를 사먹게 되는데, 오늘 아침 이걸 먹고 단단히 체한 거다. 사실 한국에서는 수면 장애라고까지는 할 게 못되지만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때문에 패턴이 많이 망가졌었는데 말레이시아에 오고 나서 수면패턴이 아주 고르게 변했다. 보통 10시나 10시 반, 늦어야 11시에 잠들어서 아침 6시 반에 일어나는 아주 정상적인 패턴으로 말이다. 그런데 오늘은 새벽 2시까지 깨어있을만큼 체기가 가라앉지를 않는다. 혼자서 바늘가지고 손을 따보고 탄산음료도 마셔보고... 심지어 오늘 점심 저녁을 ..
말레이시아는 이슬람국가다. 그말인 즉슨 돼지고기를 찾기 힘들다 정도 되겠다. 돼지고기를 파는 곳을 가려면 1. 중국식당이거나, 2. 중국인이 하는 마트거나, 3. 한국식당이거나, 4. non halal 코너일 것. 결국 많고 많은 할랄음식점에서는 돼지고기를 찾을 수 없다. 심지어 이 나라의 KFC며 맥도날드며 버거킹 등의 패스트푸드점도 현지화를 꾀해(?) 할랄 음식점이다. 이코르, 돼지고기 없음. 돼지고기가 없는 게 얼마나 서러운 일이냐면, 돼지고기가 꼭 필요한 육가공식품을 먹고싶을 때 그렇다. 베이컨이라거나, 햄, 소세지 같은 것들! 나는 이 나라에 와서 닭으로 만든 소세지를 처음 먹어봤다. 치킨 소세지(...). 식당에서 소세지가 나오거나 호텔 조식에 햄, 소세지 등이 나오면 십중팔구는 치킨이고, 살..
쿠알라룸푸르 맛집 소개 솔라리스 Wanderlust 사실 맛집 소개글을 쓰기가 머쓱한 것이, 매운거, 냄새나는 것 빼고 아무거나 잘먹고 까탈스럽지도 않기 때문인데(...) 분위기도 좋고 갈 때마다 서버들이 너무 친절해서 감동받는 곳이 바로 이곳! 원더러스트이다. 지난주에는 아예 주말 내내 이곳에서 브런치를 해결했다. 그래서 간 김에 사진도 찍고 소개! 1. 솔라리스, 몽키아라 오늘 소개하는 쿠알라룸푸르 (내기준) 맛집 원더러스트는 솔라리스에 있다. 솔라리스는 Jalan Solaris 주변을 그렇게 부르는 것인데, 식료품점인 Cold Storage를 비롯해 다양한 음식점과 상점들이 몰려있는 곳이다. 솔라리스가 몽키아라 지역에 있으니, 한국인이 많은 것은 당연지사. 몽키아라 근처는 제 2의 한인타운이라고 해..
말레이시아 여행쿠알라룸푸르 맛집Two Sons Bistro 얼마전에 들렀던 식당 소개!Two Sons라는 레스토랑인데,분위기도 괜찮고 음식도 적당하다. 다만 식당에서 약간의(?)충돌이 있었던 것만 제외하면... 처음 갔던 날에 시켰던비프 스테이크 버거, 연어 스테이크이 비프 스테이크 버거에서문제가 발생함. 문제 요약 : 스테이크 고기의 1/3정도가전부 질긴 부위라서(연골이었던듯)먹던 친구가 매니저에게 컴플레인함. 매니저는 다음에 또 방문하면컴플리멘터리 디저트를 주겠다고 함.(명함을 받음) 그래서 어제 또 방문!우선 명함에 적힌 전화번호로 연락하고방문하겠다고 예약을 잡음. 오늘 가서 시킨 Big Breakfast(이름이 정확히 기억 안남)와알리오올리오 파스타! 알리오올리오라고 하기에는기존에 먹던 오일파스타..
기존의 블로그는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기본스킨을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왼쪽이나 오른쪽에 카테고리가 있었으면 좋겠다하는 생각이 계속 있었어서,적당한 티스토리 스킨이 있나 계속 탐방중에 드디어 찾은 깔끔+심플+메뉴가 함께있는 스킨 발견! 티스토리 반응형스킨 Wilson ModifierANDERS NOREN http://photobit.tistory.com/428 위의 링크를 타고 들어가시면위와같은 깔끔심플한 스킨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블로그에 적용한 모습! 적용한 후에 색깔이며 이것저것 바꾸어봤습니다. 아직 다듬어야되는 부분이 많아보이지만...만족스러움! 티스토리는 CSS/HTML 기본지식이 없으면스킨 다듬기가 어려운것같아요. 그래서 이런 티스토리 무료스킨이용해보시면깔끔하고 예쁜 티스토리로 바꿀 수 있어요..
Anders No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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