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0일 5km 러닝


러닝은 콘도안에서!




트레드밀이라고 하는...

러닝머신은

왠지 더 무릎이 아프다

그리고 너무 재미없음


밖에 나가서 나무도보고

새도 보고 다람쥐도 보고

길냥이들도 보고

바퀴벌레도 보고 쥐도 보고(?)


아무튼 풍경보면서 뛰는게 재밌다


어쨌든 오늘의 5km러닝 끝


남들이 보기엔 하찮은 기록이지만

러닝끝나고 씻고 침대에누우면

여기가 지상낙원



뛰기 전에 꼭

무릎이랑 발목

등이랑 허리

스트레칭 꼭 해야

관절이 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