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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에서 아프리카 음식을!? - 아웃 오브 아프리카 Out Of Africa

말레이시아 PJ 아프리카 음식점Out Of Africa 신기한 음식을 먹어봐서 또 글쓰기. 무려 아프리카 음식! 말레이시아 KL, 쿠알라룸푸르의 외곽 지역에 있는 PJ(페탈링자야)지역에 쿠두 전문 음식점이 있다고 해서 또 먹방 찍으려고 갔다왔다. 쿠두는 한국말로는 영양?에 가까운데, 소와 영양의 사이 쯤... 아프리카 사바나지역에 산다고 한다. 아웃 오브 아프리카는 남아공식 요리 전문점인데, 정말 '남아공'음식에 가까운지, 남아공 친구를 데려갔다. 심지어 데려간 사람이 말레이시안 차이니즈 회사동료. 결과는 대만족. 음식값이나 주류가 비싸긴 하지만 한번쯤은 가볼만하다. 왼쪽에 슬쩍 보이는 게 수영장 이곳의 또 색다른 점은 Sport Center안에 있다는 것인데, 아웃오브 아프리카 바로 옆에는 올림픽규모의..

쿠알라룸푸르 최고의 맛집? 솔라리스 Wanderlust

쿠알라룸푸르 맛집 소개 솔라리스 Wanderlust 사실 맛집 소개글을 쓰기가 머쓱한 것이, 매운거, 냄새나는 것 빼고 아무거나 잘먹고 까탈스럽지도 않기 때문인데(...) 분위기도 좋고 갈 때마다 서버들이 너무 친절해서 감동받는 곳이 바로 이곳! 원더러스트이다. 지난주에는 아예 주말 내내 이곳에서 브런치를 해결했다. 그래서 간 김에 사진도 찍고 소개! 1. 솔라리스, 몽키아라 오늘 소개하는 쿠알라룸푸르 (내기준) 맛집 원더러스트는 솔라리스에 있다. 솔라리스는 Jalan Solaris 주변을 그렇게 부르는 것인데, 식료품점인 Cold Storage를 비롯해 다양한 음식점과 상점들이 몰려있는 곳이다. 솔라리스가 몽키아라 지역에 있으니, 한국인이 많은 것은 당연지사. 몽키아라 근처는 제 2의 한인타운이라고 해..

쿠알라룸푸르 맛집 - 데이트하기 좋은 Two Sons Bistro

말레이시아 여행쿠알라룸푸르 맛집Two Sons Bistro 얼마전에 들렀던 식당 소개!Two Sons라는 레스토랑인데,분위기도 괜찮고 음식도 적당하다. 다만 식당에서 약간의(?)충돌이 있었던 것만 제외하면... 처음 갔던 날에 시켰던비프 스테이크 버거, 연어 스테이크이 비프 스테이크 버거에서문제가 발생함. 문제 요약 : 스테이크 고기의 1/3정도가전부 질긴 부위라서(연골이었던듯)먹던 친구가 매니저에게 컴플레인함. 매니저는 다음에 또 방문하면컴플리멘터리 디저트를 주겠다고 함.(명함을 받음) 그래서 어제 또 방문!우선 명함에 적힌 전화번호로 연락하고방문하겠다고 예약을 잡음. 오늘 가서 시킨 Big Breakfast(이름이 정확히 기억 안남)와알리오올리오 파스타! 알리오올리오라고 하기에는기존에 먹던 오일파스타..

Anders No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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